강유미 이혼 사유 성격 프로필 사주

예전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활약을 하던 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1983년생으로 2002년 데뷔한 개그우먼 강유미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안영미와 함께 했던 개그콘서트의 GO! GO! 예술속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그럼 강유미 이혼 사유에 대해 알아보기 전 간단한 프로필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유미 나이

이름 : 강유미 (본명)
생년월일 : 1983년 5월 17일 돼지띠 / 만 39세

지난 2019년 8월 결혼을 한 강유미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남편은 비연예인이며, 직업, 나이,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고, 서로 개그코드가 맞아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 사람이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알렸습니다.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강유미의 사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37살에 대운을 맞이 하면서 배우자운이 있고, 대운과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 한다고 한 역술인이 사주 풀이를 해 줬습니다. 또한 강유미 사주 성격상 강유미가 자유롭게 행동해도 계속해서 좋아해줄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 이혼 사유로 봤을때, 아무래도 그런 부분을 서로 극복하지 못한 듯합니다.

다행히 아직 아이는 없는 상태에서 성격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에 이혼이 크게 문제 되지 않는 분위기에서 서로의 사정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에 크게 비난을 받거나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지만, 몇 가지 구설수에 오르내린 일도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부산 공연을 가던 중, 지각을 할까 봐 구급차를 불러서 타고 간 일을 당시 트위터에 인증까지 해서 엄청 욕을 먹었죠. 그 외에도 양악과 성형으로도 한참 인터넷에 말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는 방송 보다는 유튜브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이름답게 앞으로 좋아하는 일만 즐기며 잘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