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1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프 카잔차키스 "인간이라니, 무슨 뜻이지요?" "자유라는 거지" 지금 내가 가입된 네이버 독서 카페에 공지글로 올라온 "추천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니코프 카잔차키스가 쓴 "그리스인 조르바" 입니다. 지금 까지 3번째 읽기 시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읽다가 무슨이야기 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천도서관에 반납하고... 두번째 시도에서는 코엑스에서 지하철에 두고내리고... 이정도면 얼마나 이 책을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하고 재미 없는지 알거에요..그런데 이번에 3번쨰 시도에서 약 2/3정도를 읽고 있어요. 지금까지 이해한 내용은 전체에 30%가 될까? ㅎㅎ 내가 독서하는 이유? 글쎄요 약간의 허세, 시간떼우기, 재미, 자기개발, 습관이 모여서 독서.. 2020. 3. 4. 이전 1 다음